다양한 지식2008.12.17 10:14

음성변조해 보기

               - 사운드 툴을 이용하여

 

안녕하세요.

혁중PD 입니다.

 

사운드툴을 이용하여 목소리를 변조해보겠습니다.

오늘 변조는 개인인격 보호차원에서 뉴스에서 많이 사용하는 피치변조를 해보죠.

 

제가 올린 예제 샘플을 일단 다운로드 하셔서 들오보시고 글을 읽으시면 편하시겠네요.

먼저, 원음을 들어보세요.


예전에 같이 작업한 성우님의 목소리 일부를 잠시 빌렸습니다.

참고로 매우 퀄리티 높은 성우님 이십니다. ^^

 

1. 원음 음성의 파형입니다.

 

 

2. 원음은 노이즈가 당연히 있습니다. 스튜디오 및 공간의 앰비언스도 같이 녹으 되기 때문이죠.

그럼 일단 원을파형을 크게 확대한 그림을 보도록하죠.

 

 

소리를 키운게 아니라 확대한 것입니다. 걍 돋보기로 보고있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럼 단어 단어 사이에 룸 노이즈가 있는것이 확인되죠?

일단 이것을 노이즈게이트 및 노이즈제거 프로그램으로 없애 버립니다.

노이즈게이트 방법은 다들 이런게 있다고 생각하시고, 자세하게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동일하게 잘 아시는 분들도 '네티즌을 위한'글이구나 생각하시고, 깊은 얘기는 넘어가주세요.

몰라서 말씀을 안드리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주시고, 꼭 전문가를 티를 내려고 아는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렇습니다. 그런분들은 따로 말씀하세요. 저보다 많이 아시는지 한번 보게요~

 

아무튼~ 네티즌 여러분을 위한 글이니까 이런게 있구나 생각하시고~ 패스~

 

3. 노이즈게이트를 겁니다. 참고로 사운드 툴은 '사운드포지'입니다. 정품쓰니까 딴지 거지 마세요.

  

 

   노이즈제거의 가장 기본적인 이론은 바로 어느 기준점 이하의 음을 삭제해버리는 방법입니다물론 특정 주파수를 컷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지금은 -35.2dB이하의 작은 소리를 컷하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느끼지늠 못하지만 우리 주위에는 작은 소리들이 얼마든지 존재합니다. 강의실의 컴퓨터팬소리실내에서의 중앙히터 소리등등 너무나 일상화되어서 느끼지 못하지만 그게 다 소리죠.

  

4. 노이즈 컷을 하고 생겨난 파일 모양입니다.

 



  2번의 그림과 좀 다르고 사이 사이에 있는 쓸데없는 음을 제거 되었습니다.

  더 정확히 하려면 크게 확대하고 깨끗히 수작업으로 남아있는곳을 없애주면 되지만,

  저정도만 되도 숨소리 빼고는 왠만한 소리를 컷해주었다고 봐도 됩니다.

 

5. 그럼 실제로 소리를 키워야 겠죠.


    일단 녹음받는 원음은 우리가 매체를 통해 듣는소리보다 작을수있기때문에, 평균치로 맞춰주어야합니다.

    음원이 작어서 소리를 키워보겠습니다.

    소리를 키웠습니다. 일명 노말라이즈 한다고 하죠.

   그럼 일단 원음에서 노이즈제거 -> 매체나갈수있도록 소리키움 을 마쳤습니다.

   여기서 변조를 시작해보죠.

   간단합니다. 뉴스에서 보는 변조는 목소리 속도는 그대로 놓고 피치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아니면 예전에 '경찰청 사람들'에서 많이 사용하던 코믹하게 높은 피치로 올려도 됩니다.

 

6. '사운드 툴'에 있는 피치쉬푸트 를 이용하여 피치를 낮춰보죠.

 


보시면 semitone 라고 있습니다. 반음차 라고 보시면됩니다.

그 및에 cent라고 있습니다. 100cent가 반음차 입니다.

다시말해 semi로 크게 반음씩 줄이시고, cent로 미세하게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또한 중요한것이 피치를 높이 낮출때 수학이론상 음원의 길이가 늘어나거나

줄어듭니다. 그럼 목소리가 늘어지거나 빨라지죠. 졸라맨 처럼.

그렇죠 졸라맨 처럼 만들려면 피치를 높이되 위에서 preserve duration

빼주면 됩니다. preserve duration 말이 '지속시간(재생시간)을 보존'한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해서 원래는 늘어지거나 빨라져야하는데 그것을

프로그래밍해 보전해 준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게해서 목소리만 낮게 깔리고 또는 높이면서 인간의 목소리속도를

구현할수있는거지요.

 

우리가 흔히 듣는 나쁜놈소리 괴물소리 예를들어 '반지의 제왕'에서

나쁜놈이나 괴물소리 등등은 원래 성우목소리가 그런 톤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대부분이 이런 프로세싱을 거쳤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걸 '사운드 디자인'한다고 합니다.

 

네티즌 여러분이 무료 사운드툴을 이용하여 이런 느낌의 변조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삶에 또하나의 색다른 이벤트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즐거운 넷(net)생활을 하시길 기도할께요~

 

Posted by 교수 권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