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2013.04.05 18:28


자동차 보험이란?


<글 보시는 방법>


1. 성격 급하신 분들을 위해서 빨간 박스 및 진한 글씨를 보셔도 빠르게 이해하겠금 디자인 했습니다. 자신이 성격 급하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빨간 박스, 진한 글씨, 결론만 읽어주세요


2. 블로그 신념처럼 정확한 정보만을 조사하여 읽기 쉽게 작성했습니다. 


3. 빠른 이해를 위해서 실제 제가 가입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증서'를 보면서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머릿글 


자동차 보험을 처음 가입하거나 매년 갱신을 하다보면 낯익거나 아니면 반대로 익숙한 용어들이 나옵니다. 대인배상1, 대인배상2, 대물배상 ...어떤 이들은 자차를 뺏다더라, 또 어떤 이들은 보험비 아끼려고 자차를 뺐다가 돈이 엄청 나갔다더라 등등 많은 애기들이 오고 가는데요. 도대체 자차가 뭐고? 대인배상이 뭐고? 대물한도를 높이라는데 그 의미가 무엇일까요? 또한 요일제를 하면 보험비를 아낄수 있고, 블랙박스를 달면 할인이 된다는데..방법은 뭐죠?


만약, 이런 용어의 정의와 보험의 활용도를 안다면 자기에 맞는 보험을 선택하여 보험비를 아낄 수 있을 텐데...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리했습니다.

설명한다고 유저님들이 이해를 하는건 아니기에 되도록 예를 들어가며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그냥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읽어 보세요.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목차


1. 자동차 보험이 뭐에요? (자동차 보험의 정의)

2. 대인배상1, 대인배상2, 대물배상..자차..등등 이런게 뭔가요? (담보내용 의미)

3. 자동차 보험 절약하는 방법 (각종 특약을 활용)

4. 요일제, 블랙박스로 보험비 절약하는 방법




1. 자동차 보험이 뭐에요? (자동차 보험의 정의)


자동차보험

                                                 [ automobile insurance , 自動車保險 ]


자동차를 소유·운행·관리하는 동안 발생하는 각종 사고로 인하여 생긴 피해를 담보별로 보상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여기에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차를 가지고 있는 소유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책임 보험과, 운전자(차주)나 보험 회사가 가입·인수 여부를 서로의 뜻에 따라 임의로 결정할 수 있는 종합 보험이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위의 정의를 보고 뭔말이야? 뭐라는거야? 하실지 모릅니다.

쉽게 풀어 설명하면, 


자동차 보험은 자동차를 소유 하고 운행하고 관리하는 동안 방생하는 각종 사고로 인해 생긴 피해를 담보별로 보상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있는 소유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책임 보험과


(설명)

> 자동차를 등록했을때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 있습니다. 이런것은 책임 보험이라고 하죠. 그리고 대물배상도 이에 해당합니다. 예전에는 대물은 의무가 아니었지만 법이 바뀌어 대물배상도 의무가입해야 합니다.


운전자(차주)나 보험 회사가 가입·인수 여부를 서로의 뜻에 따라 임의로 결정할 수 있는 종합 보험이 있다.


(설명)

-> 임의 가입(운전자입장으로 가입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하는 담보 보험을 말합니다. 

책임보험 + 임의보험 까지 하게 되면 비로써 자동차 종합보험이라고 말하게 됩니다.



 

 

 


2. 대인배상1, 대인배상2, 대물배상, 자차 ..등등 이런게 뭔가요? (담보내용 의미)



가장 확실한 설명은 실제 적용해 보면서 이해를 하는것이죠. 그래서 제 험증권을 놓고 설명을 하겠습니다.  

아래의 보험증권은 애니카 '삼성화재' 보험 증권 입니다. 

자. 그럼 설명 들어갑니다. 이렇게까지 했는데 나중에 자동차보험에 대해서 모르시면 똥꼬 입니다!





대인 배상 I 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일명 자배법)에 의하여 의무가입해야 하는 보험으로서 "책임보험"이라 불립니다. 피보험자동차(운전자-즉, 보험보장을 받는 여러분의 자동차)의 대인사고(사람에 대한 사고)로 피보험자(운전자)가 제3자(피해자)에게 법률상손해배상책임을 짐으로써 입은 손해를 보험회사에서 대신 보상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보험을 말합니다.

간단하게, 운전자가 사람에 대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진을 보시면 가입금액에 자배법 이라고 되어 있죠. 그건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가입해야 하는 것이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대인 배상 II 란?


대인배상 II 는 대인배상1과 같이 사람에 대한 사고를 책임집니다. 다만 대인배상II 는 대인배상 I 의 보상금액을 초과한 손해만 보상합니다. 인적사고는 솔직히 배상금액이 매우 커질수 있기때문에 대인배상I 로 해결이 안될 수 있죠. 그래서 대인배상II 손해를 보상해 줄 수 있습니다. 이놈은 이런 존재 목적으로 태어난 놈이죠.   다만, 대인배상I 과 대인배상 II 는 중복되지 않습니다. 대인배상 II 가 대인배상 I 를 초과하는 손해에서만 보상해 주기때문에 서로 중복될리 없는거죠. 


사진을 보면 저는 무한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이렇게 하시죠. 




대물 배상 이란?


피보험자동차(운전자)의 대물사고로 피보험자가 제3자(피해자)에게 법률상손해배상책임을 짐으로써 입은 손해를 보상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보험입니다.

즉, 운전자의 차가 사람이 아닌 물건(상대 자동차, 가방, 표지판 등등....)에게 손해를 끼쳤을때 배상하는 성격이죠. 예를들어 제가 운전을 하다가 제 100% 과실로 상대차를 살짝 긁었습니다.

그럼 대물사고이기에 이 담보로 처리가 되는거죠. 


사진으로 보는 바와 같이 저는 3억으로 해놨습니다. 이건 정말 다양하죠. 보통 1억, 2억 하는데요. 제가 3억으로 한 이유는 바로 외제차들 때문입니다. 서울 하늘에 왜그리 외제차들이 많은지. ㅎㅎ 특히 삼성동은 하나 걸러 하나 외제차 입니다. 예를들어 어떤 운전자가 고가의 외제 스포츠카를 박아서 반파 시켰다고 칩시다...생각만 해도 후덜덜.. 만약 그 운전자가 담보를 1억으로 해놨다면 나머지 손해를 직접 물어야 합니다. 한 순간에 가정이 무너질지 모릅니다. 손해가 2억이라면 나머지 1억은 사고를 낸 운전자가 내야 합니다. 물론 재빨리 변호사를 사서 손해를 줄이는 시도를 해야겠지만요. 자, 그렇기에 요즘 추세가 이 대물한도를 높입니다. 주위에 물어보닌 다들 2억으로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3억으로 했습니다. 막상 따져보면 보험표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 제가 왜 이렇게 시간을 내서 이 글을 쓰는 이유를 아시겠나요?

자동차 보험도 여러분이 충분히 설계할 수 있습니다. 즉, 유저분들이 용어와 뜻을 알고 있다면 그냥 설계사님들이 추천하는 설계가 아닌 직접 보험료를 따져보면서 담보를 올리거나 내릴 수 있는거죠.

보험은 싸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비싸서 좋은 것도 아닙니다. 자신에게 맞는 보험이 최고 인거죠.

그렇게 하려면 우리는(일반 대중, 수용자, 피보험자, 등등..) 이런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모르시면 질문해도 좋으니 꼭 자동차보험을 알아두어서 당하지 말자고요!




자기 신체사고 (자동차 상해) 란?


다른말로 자동차상해 라고도 합니다. 

피보험자동차(운전자의 자동차)의 사고로 피보험자가(운전자가) 상해를 입은 결과로 부상 또는 사망하였을 때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담보입니다.


자, 다시 사진을 보면서 설명하죠. 

저의 보험은 자기신체사고 담보에 사망은 1억, 부상은 3천, 장애는 1억으로 해두었습니다.

즉, 그럴일이 없어야 겠지만 저와 같은 담보로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어떤 운전자가 운전을 하다가 사고로 사망했을 경우 이 담보로 인해 1억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법적상속인이 받겠죠. 다음으로 부상은 3천만원, 장애는 1억입니다. 장애가 1억으로 부상보다 큰 이유는 장애는 평생 자신이 안고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보험차 상해 란?


피보험자(운전자)가 무보험자동차에 의하여 생긴 사고로 죽거나 다쳤을 때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담보입니다.

즉, 무보험 운전자에 의해 사고를 당하는 경우를 말하는거죠. 


자. 아래의 예를 보겠습니다.


예)


A라는 사람이 길을 걸어가는데 차에 치였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가해차량은 무보험 이었습니다. 

그럼 가해 차량은 보험이 없으니 피해자는 돈을 받을 때가 없습니다. 가해차량의 운전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하는데 절차나 시간 비용이 머리아픕니다. 이럴때 본인이 들어놨던 이 무보험차 상해 담보로 그 치료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주 요긴하게 쓰이죠. 


그렇다면 상대 가해차량이 무보험 차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이래의 조건에 들어가면 그 차량은 무보험차량으로 간주합니다.


■ 상대 무보험자의 조건 


아래의 조건에 해당할때 피보험자(운전자) 가 자신의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가해 자동차가 어떨때 무보험차인지 그 조건을 말합니다.


ⓐ 가해자동차가 자동차 대인배상 책임보험(대인배상 I, II)에 가입되어 있지 않을때

ⓑ 가해자동차가 자동차 대인배상 책임보험(대인배상 I, II)에 가입되어 있는기는 하지만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지급하지 아니할 사유에 해당할때

ⓒ 가해 자동차가 사고 후 도주함으로써 가해자를 알 수 없을때(일명 뺑소니)


이런 경우 피보험자(사고를 당한 운전자)가 가해 자동차의 보험에서 보상을 받을 수 없게 될 경우 자신의 보험으로 손해를 보상받게 됩니다.



단, 가입 조건 있습니다.



■ 담보 가입 조건 


피보험자가(피해자) 대인배상 Ⅰ , Ⅱ,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자동차상해) 등에 모두 가입한 경우에 한하여 가입 할 수 있습니다.


즉, 내가 이 담보를 자동차 보험에 포함시키려면 그 전에 대인배상 Ⅰ , Ⅱ,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자동차상해) 등에 모두 가입한 경우에야 이 담보를 포함시킬 수 있는거죠. 요즘은 대부분 가입하셔서 이 무보험차 상해 담보를 가입하십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을 다들 모르고 있습니다.

바로 이 담보의 활용 인데요.



예)


갑작스런 사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따로 사시는 할아버지가 밤에 뺑소니를 당하셨다는 것이죠. 아무리 그 뺑소니범을 찾으려 해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피해보상은 커녕 치료비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병원비 걱정이 크죠. 그날 가족 대책 회의가 벌어졌습니다. 병원비를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라고 말이죠.

아버지는 할아버지의 병원비 때문에 걱정이 큽니다. 

그때, 아들이 아버지에게 이렇게 말하죠. 


아들: "아빠. 할아버지 피해보상은 걱정 안하셔도 되요. 아빠! 아빠 자동차보험에 무보험차 상해 가입했죠? 

자동차 보험증권 한번 봐봐요"


아빠: "응. 가입했지. 하지만 이건 내 자동차 보험이라 나만 해당 되잖어. 무보험차 상해니까 내가 무보험차에 사고를 당하면 내가 보상 받는거잖아?"


아들: "아니에요. 제가 PRUCC.CO.KR 대중문화 전문 블로그에서 봤는데 아버지 보험으로 할아버지 보상도 가능하다고 해. 무보험차 상해의 보상 범위가, 운전자 중심으로 배우자, 부모, 자녀, 배우자의 부모까지 가능하다고해. 그러니까 아버지 자동차보험으로 무보험차에 대한 사고는 엄마랑, 할아버지 할머니, 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다시말해 아버지 무보험차상해 담보로 할아버지 치료비를 보상받을 수 있어."


아빠: "그래? 정말이야? 이런 다행이다. 이놈의 뺑소니 잡기만 해봐라. 우리 아들이 똑똑해서 돈 걱정없이 할아버지 치료해 드릴수 있겠다. 몰랐으면 써먹지도 못할 뻔 했네. 아들 고마워"



자. 위의 사례는 어떤 상황인가요? 운전자A의 아버지가 뺑소니를 당한 경우 입니다.

다행히 운전자A의 아들이 PRUCC 블로그에서 공부를 하고 아버지에게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 경우죠.

정리하면 이렇죠.


운전자 A:  자동차보험에 가입(무보험차 상해까지 가입)

피해자: 운전자A의 아버지 (뺑소니 당함)


이런 상황에서 보상이 가능합니다. 

왜? 무보험차 상해 보상의 범위는 보험을 가입한 운전자를 중심으로 배우자, 부모, 자녀, 배우자의 부모까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란?


사례)


운전자A 는 술취한 친구를 대신해서 친구차를 대신 운전해 주기로 했습니다.

친구에게 차키를 받아 친구차를 운전하던 도중 운전실수로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피해자 운전자는 그대로 드러 누워 버리네요. 이런...

이럴때 보험 처리가 될까요?


사례처럼 살다보면 다른 차를 운전하게 되는 경험을 합니다. 그런데 다른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가 날 경우 어떻게 될까요? 피해 차량에게 손해를 물어줘야 하는데, 막막합니다.

그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이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특약입니다.

제 보험 증권을 보면 '가입' 된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다른 운전자 담보' 특약은 '무보험차 상해'를 가입하면 자동 무료로 가입됩니다. 


그럼 위의 사례에서 어떻게 보험처리를 해야 할까요?


답은 바로 내가 가입한 자동차 보험에서 보상이 가능합니다. 단, 내가 이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특약에 가입된 상태여야 하고 당연히 이 특약은 '무보험차 상해'를 가입해야 자동으로 가입되니 결론적으로 '무보험차 상해'를 꼭 가입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럼 자세하게 이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특약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란?

자동차보험 가입자 및 그의 배우자가 다른자동차를 운전하다가 낸 사고에 대해서 보상해 주는 특별약관을 말합니다. 

즉, 위의 사례처럼 운전자A 가 친구 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낼 경우 운전자A씨의 자동차 보험으로 보상이 가능하게 됩니다. 물론 이 담보를 가입한 상태여야 하고요.


그런데 '주의 사항' 이 있습니다. 


■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특약 주의 사항 


우리가 자동차 보험을 가입할때 한정 특약이라는 것을 통해 보험료를 깍게 됩니다. 바로 운전자 범위를 한정하고 나이를 한정하는 것인데요. 예를들어 제 보험증권을 보면 가운데에 이런 글자가 있죠.


"이 계약은 만30세 이상 에 가입하셨습니다."


즉, 운전자 범위를 만 30세 이상으로 한정하는 특약을 가입한 상태입니다.

또한 운전자를 본인 1인 한정으로 했죠. 


그런데 문제는 이런 한정특약을 한 상태에서 아내가 다른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다면?

장롱면허인 아내가 운전을 안하기에 '운전자 1인 한정' '만30살 이상' 보장에 가입했는데 이런 상태에서 아내가 다른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낼 경우라면 보상을 받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배우자는 보험계약에 배우자가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정리해보죠.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특약은 기명피보험자(보험을 가입한 운전자)와 그 배우자까지 보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보험가입할때 '기명피보험자(보험을 가입하는 운전자) 1인 운전' 으로 한 경우 배우자가 다른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경우 보상이 안됩니다. 당연한 것이겠죠. 보험계약에 배우자가 빠져 있으니 말이죠.

또한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만 30세 이상 운전' 이라고 특약을 했는데 배우자가 만 29세입니다. 그럼 당연히 적용이 안되겠죠.


또 다른 주의 사항으로는 '다른 자동차'의 정확한 정의가 무엇이냐? 입니다.

'다른 자동차 운전 당보' 특약에서 다른 자동차라고 함은 


1. 본인이 소유한 또 다른 자동차는 포함 안됩니다.

2. 가족의 자동차도 포함 안됩니다.


즉, 다른자동차를 타다가 사고나 났는데 그 다른 자동차라고 한것이 내 아내의 차라던가 내 부모의 차, 또는 자녀들의 차라면 보상이 안됩니다. 이러한 가족차량은 '다른 자동차'라고 보지 않는 거죠.


예를들어, 운전자A 씨는 술에 취한 아버지대신 아버지 차량을 대신 몰고 운전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사고를 냈죠. 이런 경우 '다른 자동차 운전 담보' 특약으로는 보상이 불가능합니다.

법에서는 아버지 차량을 다른 자동차라고 보지 않는거죠. 차라리 친구차였다면 이 담보로 가능한거죠.


③ 주차 또는 정차 중에 일어난 사고는 보상 받을 수 없습니다.


④ 자기차량 손해는 보상하지 않습니다. 

무슨 뜻인고 하니~


예를들어 운전자A 씨가 친구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상대 차를 뒤에서 박았는데요.

상대 피해차는 뒷 범퍼가 완전 나갔고 운전자 A씨가 운전한 친구차도 앞 범퍼가 주저 앉았습니다.

막막하지만 다행히 운전자A는 '다른자돋차 운전 담보'에 가입한 상태라 자신의 보험으로 피해차량의 수리비를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완전 다행이죠. 그. 런. 데... 친구차도 자신의 보험으로 하려고 했으나~

자기차량 손해를 보상을 하지 않기에,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돈으로 친구차를 수리해 주었습니다.

운전을 조금만 더 조심할껄..후회 한것이죠.


자! 아시겠죠? 상대 피해차는 보험으로 해결할 수있지만 자기차량의 손해는 이 '다른 자동차 운전 담보'특약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물론 별도로 보상받을 수있는 특별약관에 들면 가능은 합니다. 다만 보험료가 오르는건 당연하겠죠.  



⑤ 회사차량인 경우 보상 받지 못합니다. 또한 주인에게 허락 받지 않고 임의로 자동차를 몬 경우도 보상받지 못합니다. 이외에도 렌터카 처럼 대가를 지불하고 빌린 차량도 보상받지 못합니다. 마지막으로 카센터에서 정비사가 운전중에 일어난 사고도 이 '다른 차량 운전담보'로 보상되지 않습니다.




차량 손해 담보란?


일명 '자차'라고 하죠. 즉, 자기 차량 손해 담보를 줄여서 '자차'라고 합니다.

친구들과 자돋차 보험 얘기를 할때 이런 말을 주고 받았던 경험들이 있을겁니다.


"너 자차 가입했어?"

"아.. 보험료 아낄려고 자차 안했다가 피봤다"


뭐 이런. 말들.. 아시죠? 따로 설명을 안해도 이 '자차'가 무엇을 의미하시는 지 대부분 아실 겁니다.

바로 내 차량의 손해를 보상해 주는것 입니다.

즉, 이 담보에 가입하면 보험사는 피보험자(운전자)가 피보험자동차(운전자 자동차)를 소유, 사용, 관리하는 동안에 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 주게 됩니다.


그런 어떤 사고를 보상해 줄까요?


■ '자기 차량 손해' 보상 범위


1. 다른 자동차나 어떤 물체에 와의 충돌, 접촉, 추락, 전복 또는 차량의 침수로 인한 손해 

2. 화재, 폭발, 낙뢰, 날아온 물체, 떨어지는 물체에 의한 손해 또는 풍력에 의해 차체에 생긴 손해

3. 차량 도난으로 인한 손해(단, 전부 도난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일부 장착물에 대한 도난만은 보상하지 않습니다. 


(주의사항) 자차에서 침수란 흐르거나 고인 물, 역류하는 물, 범람하는 물, 해수 등에 자동차가 잠기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차량 도어나 선루프 등을 열어 놓았을때 생기는 침수는 침수로 보지 않고 보상도 안됩니다. 


사례)

얼마전 장마때 비가 억수로 쏟아 졌습니다.

지류가 낮은 곳에 주차했던 수십의 차량들이 갑자기 쏟아진 비때문에 침수 피해를 봤습니다.

난리가 났었죠. 그런데 몇몇 차량은 침수로 인해 보상이 되었지만 소수의 몇몇 차량은 보상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인즉, 운전자들이 침수 피해를 보기전 차를 이동시키려고 차문을 열거나 유리를 열었는데 결국 몸만 나오고 문을 연채 그대로 놔두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억울한 심정에 소송으로 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보험회사는 자차로 인해 생긴 손해를 어떻게 보상할까요?


제 보험증서를 한번 보세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스크롤의 악박을 대신 하기 위해서 다시 그림을 첨부하겠습니다.

고맙죠? 이렇게 까지 했는데 추천 없으면 똥꼬! 입니다.




보시면 


(자기부담) 자차손해액의 20%

최소자기부담금 20만원

최고자기부담금 50만원 


자. 이 내용이 뭘까요?

잘 들어 보세요. 해석해 드릴께요. 매우 쉽습니다. 


(자기부담) 자차손해액의 20% -> 내 차량 손해의 20%는 본인이 내야 합니다. 

                                            이런걸 자기부담금 이라고 하죠.


최소자기부담금 20만원 -> 자기부담금의 최소비용입니다. 적어도 이정도는 무조건 내라는거죠.

    예를들어, 차량 손해의 20%가 15만원이 나와도 최소부담금이 20만원 이니 무조건 20만원을 

    내야 합니다. 



최고자기부담금 50만원 -> 자기부담금의 최대비용입니다. 

    자기차를 수리하는데 아무리 많이 나와도 운전자는 50만원만 내라는 거죠.

    예를들어, 차량 손해의 20%가 60만원이 나왔다면 최고부담금이 50만원이니 50만원만 내면 됩니다.


사례)


<자차로 보상받는 순서> 따라 하기! 


운전자 실수로 문짝을 쫙 긁었습니다. 움푹 패였네요. 

수리비가 대충 80만원 나올것 같다는 견적을 받았습니다.


1. 자차로 할것인가? 그냥 내돈으로 할것인가?


이건 따져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할증, 할인이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그 전에 사고른 낸적이 있는지 없는지, '물적 할증 기준금액'이 얼마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건 각자 상황이 달라서 여기서 어떻게 하라고 말을 못드리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물적할증기준금액'은 대부분 국산차인 경우 200만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자차 판단의 간단한 참고 사항>


"보험청구액(수리비 - 자기부담금)"이 물적할증기준금액을 

초과하면 ->  할증대상(3년동안 할증된보험료 납입),

이하이면 ->  유예대상(3년동안 할증도 안되고, 할인도 안됨)



2. 자차로 할 경우 '자기부담금'이 얼마인지도 따져 봅니다.


물적할증기준금액이 200만원 이라고 가정했을때, 자기부담금 금액은 최소 20만원, 최대 50만원 입니다.

그럼 이 기준으로 계산을 해보죠.


<수리비 견적이 대충 80만원 나왔다고 가정할 경우>

그럼 보험증서에 써있듯 80만원의 20%의 자기부담금을 알아 봅니다. 


80만원 x 0.2 = 16만원 


자기 부담금이 16만원이 나왔네요. 그런데 앞서 설명드렸듯 최소 자기부담금은 20만원 부터 입니다.

그래서 실제 운전자가 내야 하는 금액은 16만원이 아닌 20만원을 내야 합니다.


<그럼, 만약 수리비가 500만원 나왔다고 가정한다면>


500만원 x 0.2 = 100만원 


그럼 자기 부담금이 100만원 일까요? 아니죠 앞서 설명드렸듯 최대부담금이 50만원 이니 

실제 운전자가 내야 할 돈은 100만원이 아닌 50만원이 됩니다.


이제 조금 이해가 가시죠?

이렇게 설명 드렸으니 꼭 아셔야 합니다. 아셨다면 맨 아래의 추천을 꼭! 눌러주세요~

그래야 많은 분들과 같이 공유할 수 있습니다.



3. 자차로 하겠다고 판단했으면 보험회사에 신고합니다.


그러면 사고접수번호를 알려 줍니다. 그 접수번호를 가지고 자동차 공업사에 갑니다.

그리고 공업사에 자차로 하겠다고 말하고 사고접수번호를 알려 주시면 됩니다.

물론 그전에 견적을 다시 받겠죠.


참고사항은 보험금 청구소멸시효는 사고일로 부터 2년 입니다.

그래서 2년이 지나지 않은 사고를 접수하셔도 되지만, 문제는 입증하기가 까다롭다는 것이죠.

만약 보험회사에서 문제 삼으면 사고를 입증해야 하는데 그것이 참 애매합니다. 그래서 자차로 하기로 결정했다면

빠른 시일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가지더! 보험금 청구소멸시효는 사고일로 부터 2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즉, 혹시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실손보험을 포함한 민영의료보험도 마찬가지 입니다.

2년을 넘지 않았다면 영수증을 꼭 챙기셔서 보험청구하세요. 그러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따져 봐야할 문제가 있습니다. 같은 질병에 대한 청구 횟수 인데요. 이 문제는 담당 보험사와 문의하시면 됩니다. 중요한건 시간이 지났다고 보험금이 안나오는것은 아닙니다! 꼭 챙기세요! 



4. 차를 맡기고 수리후 자기부담금을 내고 찾아 갑니다.


차를 맡기면 공업사와 보험회사랑 연락을 해서 수리 비용을 처리 합니다.

나중에 맡긴 차를 찾아갈때 자기부담금을 공업사에 내시면 됩니다.

그때 꼭 공업사에서 영수증을 챙기세요. 그리고 보관하세요.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차 수리비용에 대한 

대략적인 감각을 일히실수도 있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같은 부위를 수리하는데 참고 자료가 되기 때문이죠.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스마트폰 유저들을 위해서 나눠서 글을 쓸께요.^^

그리고 위의 글에서 틀린 점이 있다면 꼭 말씀해 주세요. 그래야 더 정확한 정보가 됩니다.


다음 내용


3. 자동차 보험 절약하는 방법 (각종 특약을 활용)

4. 요일제, 블랙박스로 보험비 절약하는 방법)


등등은 조만간 이어 쓸께요. ^^ 

제가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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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권혁중

  - 재무설계사(AFPK), 종합자산관리사 (IFP) -> 단지 궁금해서 공부했습니다. 고로, 전 영업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 칼럼니스트, 콘텐츠진흥원 전문가 자문 위원

  - 국가인재DB 등재(안전행정부)

  -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과정


 문의 및 질문은.. 

  ktkwonpd@gmail.com 주세요. 



Posted by 교수 권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