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2011.08.22 18:19


글. 칼럼니스트 권혁중

머릿말

이미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카카오톡의 매뉴얼을 만들자니 뒤늦은 감이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요청이 있어서 오늘부터 조금씩 카카오톡 어플에 대한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를 사랑하여 주시는 이유가 바로 이지토킹(Eazy Talking)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고, 따라서 유저들이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칭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저분들의 칭찬이 바로 글을 쓰는 이유입니다. ^^

이렇게 카카오톡이라는 어플을 목표로 삼고, 매뉴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내용이 길어질것이라 생각하기에 몇 편에 나눠 연재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스토리텔링, 이지토킹 방식을 최대한 활용할것이며, 
무엇보다 유저들이 받아들이기 쉽게 풀어갈것 입니다.

늘 그래왔듯, 중요한것은 굵은 글씨와 빨간 박스로 담아두어 시간이 많이 없으신 분들은
그것만 보셔서 충분히 이해하시도록 디자인 했습니다.

항상 칭찬으로 힘을 주시고 PRUCC 블로그를 사랑하여 주시는 많은 유저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Section 01. 카카오톡이란?

카카오톡은 데이터를 이용하는 문자 대화 서비스 어플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데이터를 사용한다는 것인데요. 그 이유는 데이터는 곧 돈이기 때문입니다.

 

다들 카카오톡이 무료 문자라고 알고 있지만 실제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료데이터안에서만 공짜이지,
만약 한달에 주어지는 무료데이터를 다 쓴 상태에서 카카오톡을 하면 적은양의 데이터를 쓰더라도
실제
데이터요금이 발생됩니다. 
, 요금이 발생된다는 이야기는 그건 무료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무료라는 이야기가 생긴이유는 바로 와이파이존을 이용하면 데이터차감이 이뤄지지 않기에 
나왔던 이야기 입니다.
반대로, 와이파이가 잡히는 않는 3G 환경에서는 데이터차감이 이뤄지기에 엄밀히 말해 무료가 아닌것이죠.
하지만 무료라는 이미지가 강한이유는 앞서 설명드린대로 본인 요금제에 무료로 주는 데이터양 또는 무제한 요금제로 돈걱정없이 사용중이기 때문에 '카카오톡은 무료문자'라는 인식이 강한것입니다.

정리해 보면 

<내 스마트폰에 와이파이가 잡혀 있을 경우>
 카톡은 당연 무료

<내 스마트폰에 3G 가 잡혀있는 경우중 >
 - 1. 무제한 요금제라면 -> 카톡은 당연 무료
 - 2. 무제한 요금제가 아니라면 -> 요금제에서 주는 무료 데이터량 만큼만 카톡 무료                              


 

예를들어 제가 아이폰4 KT 35,000원 짜리 요금제를 쓰고있는데,

이 요금제는 한달에 100MB의 무료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만약 무료 100MB를 다 쓴 상태에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는 곳에서 
카카오톡을 사용하였다면 데이터요금이 나옵니다.

특히 사진이나 음악 같은 용량이 제법 있는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면 그만큼 데이터 비용이 발생됩니다.

 

물론 이건 와이파이를 사용하지 않고 셀룰러데이터를 사용할 때 그렇다는것입니다.

와이파이존에서 사용하는건 무료 입니다.

 

결국, 여러분은 카카오톡을 잘 알고 싶어서 이 글을 보고 있다면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이해와, 와이파이와 3G의 차이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

그래야만 카카오톡과 같은 무료를 표방하는 많은 어플들을 제대로 활용 할수있고,

무엇보다 나도모르는 사이 요금이 나오는 것을 미리 방지 할 수 있는것이죠.





참고로 와이파이(WiFi)와 3G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 글을 링크겁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쓰실 생각이시면 기본 상식으로 알고 계셔야 하는 내용입니다.


자. 그럼 여러분은 '와이파이(WiFi)' 와 '3G'에 대해서 아셨습니다.

그럼 좀더 깊이 들어가서 카카오톡의 원리는 어떤것일까요? .

 

카카오톡은 데이터를 쓰는 문자대화라고 이미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시말해 일반 컴퓨터에서 하던 채팅을
스마트폰으로 옮겨왔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일반 컴퓨터(pc)에서 네이트온 이나 메신저프로그램을 하려면 인터넷이 연결이 되어야 하듯,
스마트폰도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그럼 인터넷에 연결이 되었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렇죠 이젠 데이터를 마음대로 업로드했다가 다운로드 할수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여러분이 카카오톡에 글을 쓰면 그건 업로드가 되는것이고,

친구들이 썼던 글이나 사진을 받으면 다운로드가 되는것이죠.

 

그걸 가능하게 하는것이 바로 데이터이고,
스마트폰에서 그 데이터를 주고 받겠금하는 대표적인 방식 2가지가 있는데,
바로 와이파이(WiFi)와 셀룰러데이터라고 불리우는 3G 방식입니다.
와이파이를 앞서 설명드렸듯, AP 단말기가 있는곳이라면 몰래쓰던 허락을 받고 쓰던간에 남에 것을 사용하기에
공짜이지만,
3G 데이터는 유저가 가입한 통신회사에서 제공하기에 유료 입니다.
그 3G 데이터를 나눠보면 데이터무제한 요금이 있고, 일정량을 무료로주는 각종 요금제로 나뉘게 되는것이죠.

쉽게 설명해보면, 

여러분의 집에서 PC로 인터넷을 하면 인터넷 공급회사에 월정액을 내고 사용합니다.

, 보통 KT 인터넷, SK인터넷, LG 인터넷, 각 케이블회사 인터넷 등등 많은 회사들과

3,2,1년등 약정으 맺고 사용중에 계실겁니다.

그건 월 얼마를 내면 인터넷을 무제한으로 사용할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마찬가지로 스마트폰도 같은 구조 입니다.

스마트요금제 보면 데이터무제한 이라는 요금제가 있습니다.

이게 바로 월정액 얼마를 내면 데이터를 마음대로 쓰게 하는 즉, 일반 PC 인터넷과 같은 얘기 인거죠.

중요한건 그런 무제한요금제 말고 정량제로 움직이는 요금제도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대로 KT 35,000원 짜리 요금제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아니기에

한달에 100MB 만 무료가 됩니다.

즉 돌려말하면 100MB 이상을 쓰면 요금이 부과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무조건 데이터무제한요금제를 신청해야 하는건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써야 할까?

아닙니다.

그 이유는 앞서설명드렸듯 비용이 들지 않는 와이파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자신의 환경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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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상식 (1)

왜 통신회사는 카카오톡을 미워했을까?


카카오톡이 처음 생겼을때 각각 이통사들은 올게 왔구나 했습니다.
이미 외국에서는 카카오톡같은 데이터를 이용하여 문자대화나 전화를 할수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카카오톡이 제일먼저 개발 완료된 상태였구요.
이미 인터넷 전화로 통신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온 마당에 이동통신까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된것입니다.

즉, 유선전화인 경우는 이미 인터넷전화로 요금이 상당히 내려갔습니다.
인터넷전화가입자끼리는 무료일 정도죠.

마찬가지로 무선전화(무선통신,이동통신)시장에도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터넷을 활용한 무료 전화가 탄생되었습니다. 대표적인것이 바로 스카이프 와 바이버, 페이스 타임(애플전용) 입니다.
아마 이미 많은 분들이 이 바이버와 페이스타임을 많이 사용하고 계시죠.

그럼 같은 원리로 문자또한 이동통신회사를 통하지 않고 인터넷(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당연 이통사를 통하지 않기에 따로 서비스 비용이 들지 않죠. 인터넷전화처럼 말이죠.
이미 사용중인 인터넷을 활용하기때문에 인터넷 비용만 지불하면 인터넷을 가지고 전화를 하던 문자를 하던
무료인 셈입니다.
그렇게 하여 등장한 무료 문자 어플이 바로 대한민국 대표 어플 '
카카오톡' 입니다.

처음엔 카카오톡의 반응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아직까지는 피쳐폰(일반폰)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점점 스마트폰이 보급화 되기시작한
2011년 부터는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문자비용으로 솔솔히 이익을 챙겼던 이통사들이 카카오톡으로 그 수익인 뚝 떨어지기 시작한거죠.
무엇보다 배아파하는것이 바로 망개방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즉, 이통사에서 깔아놓은 3G 통신망, 와이파이존을 통해 카카오톡처럼 무료문자를 쓴다는거죠.
그래서 이통사들이 꼼수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카카오톡을 아애 막아버리겠다는 협박을 한거죠.
시설투자는 자기네 들이 했는데 이익은 카카오톡이 먹는다고 판단했던 것입니다.
뭐 틀린말은 아니죠.
하지만 그 소식은 일대 많은 유저들에게 비난아닌 비난을 불어일으킵니다.
그럼 뭐하러 스마트폰을 쓰냐 부터 그 많은 이익을 환원하지 못하는 것이 과연 대기업이 할 짓인가
나중엔 이익공유라는 정치적인 문제까지 재확대 되기도 합니다.
결국 수많은 네티즌과 유저들의 비난속에 그 소식은 잠잠해지고 지금 처럼 잘 쓰고있는것이죠.
물론 이통사들과 카카오톡과의 교류가 진행중이라고는 알고있습니다. 어떻게든 서로 풀어가야 겠죠.
풀지 못하면 카카오톡도 발전이 없다는것을 카카오톡 스스로도 잘 알고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떻게 이익을 창출할것인가에 대한 문제에 직면했기 때문입니다.
카카오톡이 수수료를 받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쉽사리 광고를 넣자니 유저들의 비난이 일어날것이고,
아마 지금도 이 숙제에 골돌히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요즘 초기 카카오톡에서 추가된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을 하고있는데, 바로 '선물주기' 콘텐츠 입니다.

기프티쇼를 카카오톡안에서 팔수있도록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당연 중개 수수료가 있을거라는것은
누구나 예상해볼 수 있을것입니다. 아무튼,  

이미 많은 유저분들이 활용하고 계시죠. 그중 저도 포함되고요. 또한 덕분에 유사 스팸도 늘었죠. ㅎㅎ
 



그말인즉, 이젠 카카오톡이 무료 문자대화가 아닌 sns 범위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제 예상이지만 조만간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facebook 처럼 sns 개인홈페이지를 제공해 주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무료 문자 범위를 넘었다는 것은 즉, 데이터 사용의 증가를 의미합니다.
즉, 사진보내기, 선물보내기, 영상보내기 등등은 텍스트와 비교할수없을정도의 데이타를 사용합니다.
그럼 그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하면 누가 손해냐, 바로 이통사들이 손해인거죠.
그만큼 데이터가 폭주하면 망이 끊길수있고, 그걸 방지하자니 통신망을 늘려야 하는데
망투자는 본인(이통사)들이 하고 재미는 카카오톡같은 데이터를 활용한 어플회사가 먹는 식이니,
당연 이통사에서는 일정부분 카카오톡에게 책임을 져야한다는 주장입니다.

참다 참다 드디어 이통사들이 행동을 취하는데 바로 '무제한요금제'를 없애는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이 무제한요금제가 사라진 상태입니다.
아마 IT흐름을 읽고 있는 대부분의 유저분들은 이게 자충수가 될것이라는 것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초기야 가입자가 몇명 없으니 무제한 요금제를 해도 문제가 없을것이나, 보급화된 이후는
트래픽의 증가로 망이 버틸수 없다는것을 알고있었습니다. 물론 이통사들도 잘 알고 있었으나,
영업경쟁으로 촉발된 이통3사 전쟁에서 살아남기위한 어쩔수 없는 고육책이었습니다.

스마트폰 헤비업로더, 다운로더의 등장.
하지만 이통사에서는 규제할 마땅한 사유가 없는 현실.
결국,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없애고 쓴만큼 돈을 내도록 하자는 이통사의 움직임.
하지만 막상 이통사 본인들이 시작해 놓고 피해를 소비자에게 돌리려한다는 비난의 두려움.
곧 고객이탈.
이게 요즘 대한민국 스마트 통신시장의 현실입니다.

이통사는 이러한 이유로 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문자,사진,영상,음악 등등을 주고 받을수는
카카오톡을 미워하기 시작한것이죠.

하지만, IT 흐름을 거부한 이통사의 잘못이라는것은 곧 드러나게 됩니다.
카카오톡을 따라잡기 위해 개발한 올레톡, 네이트온톡 어플의 등장이 바로 그것을 증명합니다.
아이러니하게 이통사에도 카카오톡을 따라잡기위해서 비슷한 어플을 만들어 낸것이죠.

하지만 이미 커질대로 커진 카카오톡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며, 무엇보다 카카오톡을 탄생시킨
'김범수' 라는 신흥IT세력을 앞질르기에는 이통사들은 너무 비대합니다.
단, 곧 등장할 아이폰5로 인해 카카오톡 제국이 순식간에 무너질지 모릅니다.
카카오톡이 어떤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느냐에 따라 유동적인 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대가 되느거고요.

이렇게 요즘 카카오톡으로 바라본 스마트 IT 흐름을 살펴 보았습니다.
좀 트랜드를 따라 잡으실수 있으시겠죠?

일단 서적이 아닌 이런 '블로그'나 곧 PRUCC에서 나올 '스마트 북'의 장점이 바로,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트렌드를 잘 잡아낼수있다는것 입니다.
예를들어 곧 아이폰5가 나오면 본문의 내용을 수정하여 바로 출판할수가 있는거죠.
그게 바로 소셜의 힘이고, 소셜 유저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정보 공유와 소통의 힘.
전 그것을 믿습니다.




<결론>

카카오톡 1편에서는 카카오톡이 무엇인지, 그리고 카카오톡을 둘러싸고 있는 스마튼폰 IT 환경이 어떻한지를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그냥 지하철이나 이동중 시간 아까우실때 보시면 좋겠네요.

다음 2편에는 실제 사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은 어렵지 않죠. 단 처음에는 문자가 잘못갈것 같은 생각에 망설일 뿐이죠.
빠른 사용법을 읽히신다면 왜 카카오톡이 국민 어플인지 아실수있으실 겁니다.

그럼 모든 유저,네티즌 여러분 평안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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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수 권혁중